2/10~2/22까지는 기록은 안했었지만 계속 오픽공부만 했다. (2/22 시험!)
그 이후로는 잠시 쉬었다.. 약간의 보상심리??
이번이 3번째 오픽 시험이었다.
2021년: IH
2023년: IM2
2025년: IH
2021년에는 오픽노잼 수업만 들으면서 일주일 정도 공부했는데,, 바로 IH가 나왔다. 필러만 열심히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되게 의아했고,, 오픽 점수를 잘 주는줄 알았다.
2023년에 점수가 만료돼서 다시 퇴근하고 틈틈히 공부 열심히 해서 봤었는데.. 결과는 IM2...
2021년보다 실력이 크게 나빠진 것도 아닐테고.. 그때가 특히 잘했던 것도 아닐텐데ㅠㅠ
어쨌든 맘에 안드는 점수를 받았다.
내버려두고 있다가 요즘 영어공부를 쪼금씩은 하고 있으니까 한김에 오픽 점수 만들어놓고 싶었다.
아직 AL을 목표로 할 실력은 아니라서.. IH를 목표로 준비를 했다.

공부 전략
오픽노잼, 서베이 스토리 만들기, ChatGPT
이번에는 조금 열심히 준비했다. 한 일주일 정도는 남자친구랑도 계속 영어로 대화하고 말할 거리를 계속 생각하고 MP 위주로 이야기하려고 했다.
오픽노잼 선생님 수업은 IM 시리즈만 정주행을 했고 그 이후에는 라이브 몇개, SMART 전략 정도만 봤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나만의 스토리를 계속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
내가 고른 서베이에 대한 건 한번씩 다 만들어보고 말하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는 강의 내용이랑 나만의 스크립트/스토리를 노션에 정리하면서 공부했다.
원래는 공책에 정리를 했었는데, 이 블로그를 보고 엇 나도 노션에 해야겠다 하고 시작했다.
아 그리고 ChatGPT랑 연습도 계속 했다.
일단 내가 말을 하고 고쳐달라고 했고, 내가 고른 서베이에서 할말이 없을 때 스토리 추천해달라고도 말을 했다.
내가 문장을 만들어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문장을 쓰고 자연스럽게 바꿔달라고만 했다.
근데 이렇게 하면 그 내용대로 외우게 되서 그냥 참고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돌발 질문은 몇 개만 준비를 했다. 나오면 스킵할 생각으로... 준비하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았다.
Weather, Appointment, Transportation, Home


난이도, 서베이 선택
- 난이도: 6-6
- 일 경험 없음 / 학생 / 수강 후 5년 이상 지남 / 친구나 룸메이트와 함께 주택이나 아파트에 거주
- 술집 / 카페 / 영화 / 캠핑 / 공원 / 차 드라이브
- 음악
- 걷기 /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음
- 집에서 보내는 휴가 / 국내 여행 / 해외 여행
서베이 선택할 때 술집/카페는 약간 비슷하게 준비를 했다. 거기서 겪었던 이슈?문제?가 있다고 하면 컵을 깼다. 뭐 이런거..? 둘다 컵은 깨질 수 있으니까? 비슷하게 준비할 수 있으면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다. 걷기도 공원이랑 엮어서 준비를 했고!
사실 말할거리가 문제 듣는 동안 바로 생각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긴 하다.
나왔던 문제
대략적으로만 작성해보면 다음과 같았다. 사실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했던 것 같고.. 듣기에 엄청 매끄럽지 않았을 것 같았는데..
계속 MP랑 feeling 언급하고 그래서 잘 준건가... 모르겠다..
- Bar
- 자주가는 술집 묘사 → 집 근처에 감자튀김 잘하는 술집을 자주 간다.
- 바텐더의 typical routine에 대해서 설명 → 나 아는 바텐더 별로 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들은 보통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것 같다. 난 근데 이거 못할 것 같다. 난 morning person...ㅋㅋ
- bar에 언제 처음 갔고 거기 술집은 어땠는지 → 술집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걸로 준비를 했었는데, 이때 생각나는 MP가 이거 뿐이라 그냥 그대로 했다. 처음 갔을 때 모든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었고 난 이게 너무 좋았다. 난 샤이걸이었기 때문에 옛날에 엄마아빠 따라서 술집 갔을 땐 이런게 없었는데 물론 내가 마시진 않았어. 내가 술 마시기 시작했을 때 이게 생겨서 좋다.
- Online
- Online video 어떤거 보는지 → 유튜브에서 뭔가 재밌는 영상이나 쇼츠를 많이 본다. 요즘 일이 힘들어서 웃을 일이 없는데 이걸 볼때 웃어서 좋다. 이런식으로 말했던 것 같다. 쇼츠 보면서 멈출 수 없다. 이런 얘기 했던 걸로 기억..
- online video for lecture? 온라인에서 어떤 교훈을 얻기 위한 video로는 뭘 보는지? 이런 문제로 이해하고 풀었음 → Chatgpt 어떻게하면 더 잘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을 본다. 일할 때 chatgpt를 항상 사용해서 이걸 더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해주는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다.
- 어제 온라인에서 한 것? → 이건 내가 이해를 잘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전 문제에서 chatgpt 프롬프트 작성을 위한 비디오를 본다고 말했어서 어제도 chatgpt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일을 할 때 요즘엔 chatgpt없으면 못한다.. 이러면서 또 어제 이 시험 준비하면서도 chatgpt 사용했다고 얘기를 하면서 엄청 유용하다고 얘기했다.
- 음악
- 어떤 음악 좋아하는지 → 밴드 음악, 데이식스 음악을 좋아하고 라이브 뮤직 들으러 콘서트 가고 싶다. 차 운전하는데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신나서 잠을 깰 수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던 것 같다.
- 처음 음악 들은 경험, 어떻게 지금 바꼈는지 → 처음은 아마도 학생때였을 것 같은데 그땐 되게 조용한 음악을 듣는 걸 좋아했어. 공부할때 음악을 들으니까 더 집중이 잘된다는 것을 깨달았거든. 그래서 그때는 조용한 음악을 좋아했어. 근데 지금은 시끄럽고 high energy, up beat 이런 음악들을 좋아해. 왜냐면 지금은 공부할 필요가 없잖아! 뭐 이런식으로 대답했음
- 라이브 뮤직 들은 경험 → 페스티벌에 가서 들었다. 엄청 좋았다. 실외여서 따라부를 수 있다는게 진짜 좋았다.
- RP: 비행기 티켓
- 비행기 티켓 구매 → 도쿄가려고 하는데 시간, 얼마, 할인?
- 비행기 티켓 취소 문제 발생, 다른 항공권도 구매 못하는 상황 → 방금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안뜬단다. 어떻게 이러냐. 나 내일 약속 있어서 바로 가야하는데 내일 표는 있냐 있다. 그럼 나 오늘 여기서 잘 호텔방 제공해주냐 제공해준다. 땡큐 (이때 엄청 화내는 말투와 실망한 말투로 말했다..ㅋㅋㅋ)
-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지 → 제주도 갔을 때 날씨때문에 결항된적이 있다. 우리는 싼 티켓을 샀어서 그냥 취소가 됐다. 근데 난 오히려 좋았다. 엄마랑 하루 더 여행을 할 수 있었으니까!
- 마지막 IHU: 날씨
- 날씨가 옛날과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 옛날에는 4계절이었고, 지금도 사실은 4계절이지만 느끼기엔 2개 계절 뿐인 것 같다. 난 이게 너무 싫다. 난 스프링을 좋아하는데 벚꽃 때문에, 요즘은 벚꽃이 진짜 빨리 진다. 이게 너무 싫은데 글로벌 워밍 때문에 우리가 뭐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뉴스나 신문에서 날씨 관련한 이슈나 페스티벌 이런거 본거 있나? → 최근에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여기 한국에 11월에 눈이 엄청 많이 왔어. 이게 정상적이진 않아. 11월에는 보통 눈이 안오고 가을인데 눈이 엄청 많이 왔어. 근데 난 이게 좋았어. snowflake나 snow blossom 이런거 볼 수 있었자나. 너무 이상했지만 나는 좋았어.
앞으론 Grammar in Use 빠르게 7회독 마저 하고!!
프렌즈 보는 재미 붙이고.. 이게 별로 재미없다면,, 다른걸로 갈아타서 쉐도잉 할거다!
유튜브에 제니(Hello Jennie)라는 분이 있는데 영어 진짜 잘해서 따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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